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개최

17일부터 3일간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는 신나는 축제로 펼쳐져

2017-03-16     한상현 기자

전국 최고 조경수 생산단지인 세종시 전의지역 조경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12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종시조경수연합회(회장 박관웅)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시판매장에서 조경수와 특용수, 유실수 등 150여 종의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아로니아 묘목 6000그루 나누어주기, 묘목접붙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는 신나는 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나무(묘목의 우리말)학교 프로그램(씨앗브로치 만들기, 화분 만들기, 천연염색, 묘목정원 등)을 운영한다.

박관웅 세종조경수연합회장은 "조경수를 통한 도농상생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지역 조경수는 전국 조경수 묘목생산량과 생산액의 3위를 차지할 만큼 규모가 크고, 1번국도와 전의역 등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해발 200~300m의 고지대에 자라 냉해에 강하고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강인한 특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