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검출 강서미즈메디병원, 불법행위 없었나? 인공수정 시술 논란도…

강서미즈메디병원 로타바이러스 검출

2017-03-15     이하나 기자

서울 강서 미즈메디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오전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신생아 29명을 조사한 결과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 누리꾼은 "뭔가 병원의 불법행위가 있었겠지"(code****)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지난 2005년 강서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이사장은 불법적으로 매매된 난자를 이용해 인공수정 시술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노성일 이사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난자 매매가 음성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알았짐나 의료진으로서 불임 부부들의 애끓는 사연을 외면할 수 없어 인공수정을 해줬다"며 "단 불임 여성에 대한 호객 행위를 하거나 브로커들에게 알선료를 지급하는 등의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