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와 전속계약 윤여정, "내 인생은 이혼 전후로 느껴…연기 절실해졌다"

윤여정 후크엔터와 전속계약

2017-03-15     이하나 기자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인생의 후배로서 팬으로서 존경해 마지않던 윤여정 배우님께서 한 가족이 되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의 존경받는 선배로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시크한 여성으로서 각계각층에서 사랑받는 윤여정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측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꾸준하게 다작을 해온 윤여정은 지난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CGV 시네마클래스' 6기 연기론 강의에서 연기에 대한 철학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윤여정은 "내 인생은 이혼 전후로 나뉜다"며 "이혼 이후 연기가 절실해졌고,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외에는 즐거움을 못 느낀다. 생각해보니 윤여정이라는 이름은 일을 열심히 해서 얻은 것이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내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여정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