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박시연, 정 PD "느릿한 말투로 폭탄발언 서슴지 않아" 예능 복병 탄생

박시연 반전 매력

2017-03-15     이하나 기자

배우 박시연이 사기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박시연은 1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이다해, 김희철과 함께 가로수길에서 식사를 했다.

이날 박시연은 "사기 당해 본 적 있냐"는 이다해의 물음에 "많다"고 답하며 "과거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얼마 전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화났던 것을 기억하고 싶은데도 잘 기억이 안 난다"며 고민을 고백하며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월 '하숙집 딸들' 정희섭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시연의 반전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정 PD는 "박시연은 섹시한 외모와 달리 여성스럽고 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느릿한 말투로 웃음을 던지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폭탄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청난 식성까지 자랑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박시연. 귀엽고 순수한 허당 소녀 이미지로 하숙집 딸들의 예능 복병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