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김우리 폭로에 격한 분노 표출…"난 당돌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사람"

화영 김우리에 분노 표출

2017-03-14     황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김우리의 폭로에 분노했다.

13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티아라는 잘못이 없다"라며 "화영은 당시 머리 감겨주던 분을 '샴푸'라고 불렀을 정도"라고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했다.

방송 이후인 14일 화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우리 선생님 그만 지어내라. 민폐다"라며 "어설퍼서 어떡하려고 나이도 드신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향해 격한 분노를 표했다.

김우리와 화영의 진실공방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영의 반박글이 너무 예의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15년 화영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화영은 "주위에서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하지만 난 초심을 잃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흔히 말하는 연예인 같은 성격도 아니다.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와도 진짜 친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당돌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정의 내렸다.

한편 화영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