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소대행 기업 빈스클린시스템, 울산 내 소자본창업 희망자대상 지점모집

2017-03-13     박재홍 기자

청년실업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무리하게 자본금을 들여 시작하는 창업아이템 대신 소자본으로 시작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청소대행 전문기업 빈스클린시스템(대표 이용대)가 자사의 청소서비스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울산지역 지점 모집에 나섰다.

입주청소 및 이사청소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는 빈스클린시스템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청소대행전문가를 육성하는 한편, 과학적이고 매뉴얼화 된 방법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울산 내 소자본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점운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특유의 노하우를 통해 청소시간 단축을 실현하고 이에 따른 적은 체력소모로 남녀노소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청소대행 사업을 본격화 했는데, 무엇보다 예비 창업주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문 건을 창출해 각 지점에 배정해 주고 있어 지점개설 후 별도로 영업을 하지 않아도 청소대행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특히 막대한 비용이 드는 설비나 인테리어 등이 불필요하고 축적된 노하우 위주의 창업이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으로써 적절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곳은 1일, 1팀, 1세대 청소서비스를 나타내는 ‘1=1=1’ 청소를 기본 경영원칙으로 하고 청소대행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이 글로벌 명품 청소기와 고성능 스팀기를 사용한 친환경 공법청소를 제공 중이며 울산 청소대행 지점 계약 시 이 사항들을 이어받을 수 있다.

이용대 대표는 "청소대행 창업 아이템 선택 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인지, 또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청소 브랜드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울산 소자본창업 희망자 외에도 향후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빈스클린시스템의 울산 청소대행 지점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