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2017-03-11 이종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치료비 지원,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대상자 발굴 홍보활동,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6년에 총 294가구의 사례관리를 진행해 1,720여건의 서비스(후원금품 및 프로그램 연계 등)가 지원되었다. 또한, 2017년에는 동절기 일제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해, 66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및 71가구 긴급복지 등의 공적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9일에는 ‘홀로 3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생활고와 함께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사례’를 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전문가 협력해, 청소와 병원 치료 등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았다.
신태화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