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결방, 헨리 '어떠카냐'도 저멀리…"'에라 모르겠다' 작곡가는 천재"
나 혼자 산다 결방 헨리 자작곡 발표도 미뤄져
2017-03-10 이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11일 0시 공개 예정이었던 헨리의 신곡 발표도 늦춰지게 됐다.
헨리는 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11일 자정 자작곡 '그리워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과 관련해 뉴스특보로 대체되면서 '나 혼자 산다'가 결방, 신곡을 18일 0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헨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신곡 작업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헨리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바 있는 자작곡을 공개했다.
헨리는 유희열과 함께 '그리워요 내 입술이야 / 그리워요 난 어떡하냐 / 돌아와요 내 심장이야 / 죽겠고만 아이고(I Go)' 등의 가사를 완성했다.
그러면서 그는 "존경하는 뮤지션이 있냐"는 질문에 "최근에 빅뱅 '에라 모르겠다'를 들었는데 정말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Girl I Wanna get down과 한국어 '에라 모르겠다'를 연결시킨 것 자체가 정말 천재적이다"라며 "작곡가가 누군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결방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래의 와이프를 찾아나서는 헨리, 나래바의 실체를 공개할 박나래, 반려견 배변 훈련에 나서는 윤현민의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