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모델 개발 및 양산 위한 계약체결

국내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양산형 전기차 개발로 조기 시장진입 기대

2017-03-10     김성훈 기자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가 국내 차량설계 전문업체인 ‘㈜VTX, 중국 저속 전기차 업체 ‘절강경남무역유한공사’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2인승 승용 모델) 개발 및 양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캠시스와 계약을 체결한 절강경남무역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저속 전기차를 양산 및 판매중인 회사로 관계사인 절강영상차업유한공사를 통해 현지 수준의 저속 전기차 플랫폼과 양산부품 공급망(Supply Chain)를 갖추고 있다. 또한, ㈜VTX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연구소 출신들이 만든 신설회사로 다수의 완성차 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차량 구조해석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캠시스는 금번 계약을 통해 ㈜VTX와 공동으로 국내 차량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초소형 전기차를 개발하고, 절강경남무역유한공사의 중국 내 기존 전기차 부품 공급망을 고도화하여 빠른 국내외 시장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초소형 전기차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업계획 및 현재 개발 중인 양산 컨셉트카는 이번 달 말에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