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나라 1위에 '스위스'…직접민주주의에 치즈는 김정은도 반할 정도?
세계 최고의 나라 1위에 스위스
2017-03-08 황인영 기자
스위스가 세계 최고의 나라 1위에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36개국 2만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고의 나라' 조사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진행된 이 조사는 국가의 영향력, 기업환경, 삶의 질 등 9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밝힌 스위스의 투표 제도가 눈길을 끈다.
당시 알렉스는 "스위스는 직접민주주의를 하기 때문에 국민투표를 자주 한다"라며 "평균 1년에 3~4회 정도 하며 한 번에 3~4개의 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투표에 부치려면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렉스는 지난 2월 "스위스 대표 치즈로는 에멘탈 치즈가 있는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정말 좋아한다"라며 "그래서 그렇게 살이 쪘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보다 네 계단 떨어진 23위를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