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충남지원, 씨감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위한 종자유통 조사 실시

씨감자에 대한 생산-판매업체의 유통 실태와 종자산업법규 준수 여부 확인

2017-03-06     양승용 기자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원태)이 봄감자 파종기를 앞두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지역의 씨감자 생산업체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관할지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논산·부여·서천 제외), 경기도(수원·안성·오산·평택·화성)

이번 유통조사는 씨감자에 대한 생산․판매업체의 유통 실태와 종자산업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불량 씨감자의 유통을 근절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종자업 등록 여부, 보증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으로 미보증 종자판매 및 종자관리사의 감독 없이 포장을 나누어 판매하는 행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조사 기간 중에는 씨감자 생산 및 유통이 많은 지역에 불법․불량종자 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국립종자원은 매년 정기․수시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기별로 씨감자(3월), 과수묘목(3~4월), 채소종자(3~4월, 7~8월) 등 유통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씨감자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반드시 보증표시 사항과 적법한 과정을 거쳐 생산·수입 판매되는 종자인지 확인한 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