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행사

다운증후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권리옹호를 제정한 날

2017-03-04     최명삼 기자

오는 3월 18일(토), 11시부터 16시까지 노원구 공릉동근린공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이사장 김정열)가 주최하고,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이 주관하는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기념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씨가 다운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어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운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은 본래 3월 21일이지만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주말로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본 행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행사장에 설치되는 부스는 사전신청을 한 유관기관, 주민단체 등이 직접 운영하며, 수익금은 저소득 다운증후군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은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21번째 염색체가 3개인 것을 비유하여 2012년부터 UN에서 다운증후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그들의 권리옹호를 위해 공식 제정하고 운영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