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데이, 좋은 삼겹살 고르는 법
3월3일은 삼삼데이이면서 삼겹살 데이
2017-03-03 맹세희 기자
3월3일은 3이 겹쳤다해서 삼삼데이로 불리며, 삼겹살 데이기도 하다.
삼겹살데이 유래는 2천대 초반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축협에서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그럼 일년에 한번인 삼겹살데이는 외식 데이트가 좋을까 아니면 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삼겹살 파티가 좋을까. 오늘은 봄 새학기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니, 집에서 가족들과 삼겹살 파티를 해도 좋지 않을까.
그런 소비자들을 위해 삼겹살데이를 맞아 마트와 정육점에서는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좋은 소고기 구매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돼지고기의 육질등급은 삼겹살의 상태, 고기의 새깔 및 지방의 침착 정도에 따라 각각 1+, 1, 2등급 외 4개로 나누고 있다.
돼지고기는 옅은 선홍색을 띠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보통 색깔이 옅다.
돼지고기는 지방색도 살펴보아야 한다. 비육이 잘 된 돼지고기는 지방색이 희고 단단할 뿐 아니라 육질이 연하고 향미가 좋다. 그러나 지방이 지나치게 무르거나 노란색을 띠는 고기는 바람직하지 않다.
돼지고기는 냉장보관한 고기가 냉동고기보다 맛이 좋다.
돼지고기는 부위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가 달라지는데, 구이와 수육으로는 목심, 불갈비와 갈비찜으로는 갈비, 등심은 돈가스나 스테이크용으로, 안심은 안심가스나 구이, 삼겹살은 불갈비나 찜갈비, 앞다리는 불고기와 장조림, 뒷다리는 산적과 불고기용으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