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요리학교, 재학생들 실무교육 만족도 높아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기본 조리 실습실과 더불어 푸드스타일링 실습실, 저장 발효실, 연회실무 실습실, 분자요리 실습실 등 각 분야에 대한 특성화 실습실을 갖추고 수업 진행

2017-03-03     양승용 기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가 실무 중심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높은 교육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한호전을 졸업한 한 학생은 “호텔조리과 과정에서 운영하는 교육방식인 1인 1실습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1인 1실습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재료를 지급해 한 학생이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혼자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진행하는 교육 방식으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국내 최대 호텔조리과정 실습실을 보유하고 커리큘럼 70% 이상을 실습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기본 조리 실습실과 더불어 푸드스타일링 실습실, 저장 발효실, 연회실무 실습실, 분자요리 실습실 등 각 분야에 대한 특성화 실습실을 갖추고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할 수 있는 특성화 조리실습교육인 분자요리 실습은 학생들의 폭넓고 다양한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분자요리 실습실은 기물과 도구가 고가이기 때문에 한호전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실습실이다. 재학생들은 다양한 방식의 조리능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력 개발에 매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이 부여되고 있다.

특히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은 해외유학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가동해 호주를 비롯한 스위스, 뉴질랜드, 미국, 중국 등 학교 및 호텔과 협약을 통해 해외 학위 취득을 비롯한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며, 호텔조리과정 졸업 시 대학교와 동등한 학력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호전은 4년제 과정이 개설되어 교내에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위와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우수교육기관 평가에서 560여개의 학점은행교육기관 중 호텔 요리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체육부에서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A등급 우수교육기관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