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2016년 매출액 1,000억 돌파, 역대 최대 실적 기록
SGA(대표이사 은유진)가 2일 공시를 통해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091억 1337만원으로 출범이래 최초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억 88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87.02% 증가했다.
괄목할만한 SGA의 올해 실적은 계열회사들의 동반성장이 이끌었다. SGA솔루션즈, SGA시스템즈, SGA임베디드 등 SGA의 종속회사들이 다함께 올해 출범이래 최대실적을 기록, SGA 연결실적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2015년 코스닥 상장 후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한 SGA솔루션즈는 올해 공격적인 시장확대 전략을 통해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버보안 분야에서는 업계 1위를 탈환했고, 응용보안 사업분야에서도 Non-Actice(논-액티브) 솔루션 판매 확대 및 FIDO(생체인증) 사업에서 국내 1위 통신사 SKT와 코스콤 등과 사업협력을 통해 신규 매출을 이뤄냈다.
올해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T서비스 전문 계열회사 SGA시스템즈는 경북교육청, 경기교육쳥의 스쿨넷 사업 등 지난해 발주된 대규모 교육SI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해 전년 매출을 무난하게 넘어섰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에 계열사 SGA솔루션즈 보안솔루션 납품 및 기술지원이 확대돼 그룹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SGA임베디드는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타, 모바일) 분야 사업에 진출, 초미세먼지측정기 에어프로(Airpro), 스마트택배함 등 신제품 출시에 성공했다. 기존 사업영역인 MS임베디드 운영체제(OS) 부문은 경쟁사 사업부 양수 통해 시장점유율이 상승, 업계 1위였던 MDS테크와 양강구도로 겨루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전문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회사간 동반성장으로 올해 첫 매출 1,000억원 돌파에 성공, 업계 상위 기업 진입에 성공했다”며, “SGA는 그룹 성장에 가속도를 주기 위해 2016년 넷인프라 및 세원인포테크와 두 차례의 합병 통한 플랫폼 사업을 강화, 2017년 성장속도는 더 빠를 것” 이라고 말하며 올해 실적에도 자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