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금속성이물질 제로 모링가플러스 출시행사

2017-03-02     박재홍 기자

JW중외제약은 금속성 이물질 제로 ‘모링가플러스’ 식품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생산된 JW중외제약 모링가플러스는 금속성 이물 기준(10.0㎎/㎏ 미만)중 적합판정을 받는 기준을 넘어서 극소량의 기준치 허용 금속성 이물질도 함유되지 않은 0.00mg/kg 불검출 수치의 제품을 생산해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최근 식약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분말, 환 등의 모링가 제품 17개 제품 가운데 15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기준(10.0㎎/㎏ 미만) 초과 검출로 발표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업계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떨어지면서 JW중외제약은 일반세균 및 대장균검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모링가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JW중외제약 모링가플러스는 제품의 대한 원료 시험성적을 의뢰하는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금속성이물질 및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은, 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해 타블렛 정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링가는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철분, 오메가3 등 필수아미노산이 첨가돼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자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노소 균형적인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 모링가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링가플러스'는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모링가'에서 추출된 녹황색 엽록소가 첨가되어 있는 제품으로, 아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자연식품이다. JW중외제약 모링가플러스는 위생 보전과 영양소 손실 방지를 위해 고열을 가하지 않고 불순물과 세균 등이 번식되지 않도록 가공하여 가루나 환이 아닌 고비용 생산 공정이 필요한 알약형태의 정제 형식으로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은 하루 1~2회 4~5정씩을 섭취하는 제품으로 250정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모링가몰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최대 40%의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