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슬기, 철벽녀의 반전…윤두준에 "철벽 치지 말아달라"
'해피투게더' 김슬기 철벽
2017-02-24 황인영 기자
'해피투게더3' 김슬기가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슬기가 출연해 성격 때문에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슬기는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 때문에 의도치 않게 철벽을 친다"라며 "잘 지내냐는 문자에 '잘 지내요. 행복하세요'라고 답장한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단호한 행동으로 철벽녀에 등극한 김슬기는 지난 2015년 12월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퐁당퐁당 LOVE'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출연한 윤두준의 철벽을 깨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슬기는 "윤두준을 인터넷에 쳐보니 '철벽'이라는 단어가 있더라"라며 "철벽남으로 유명한 윤두준과 더 잘 지내보고 싶다는 의지에 촬영 전 비스트 콘서트를 찾아가 인사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크 한 조각을 주면서 '잘 부탁드린다. 철벽 치지 말아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슬기는 오는 3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모난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