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소영, 깜짝 이력…"원래 아나운서 준비해 2차까지 갔었는데" 눈길

'라디오스타' 심소영 출연

2017-02-23     한겨울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심소영이 놀라운 이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심소영은 화려한 이력으로 놀라움을 안겼지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심소영은 모델,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과거 아나운서를 준비하기도 했다고 알려 놀라운 끼를 증명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소영은 "원래 아나운서 준비를 했었다. 한국에 와서 아나운서 아카데미도 다니고 SBS 아나운서 시험도 2차까지 갔었다가 떨어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심소영은 "뭔가 아나운서는 심소영이라는 색깔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더라. 그런데 모델은 심소영이라는 색깔을 진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잖냐"라며 "그럼 부분이 되게 매력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