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울산 색(色)을 입히다" 브랜드 디자인 지원 사업

3월 17일까지 신청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

2017-02-21     김기봉 대기자(석유공사 초대 노조위원장)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자체 브랜드가 취약하고 건축물 특성 및 주면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의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색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지원하여 공동주택과 도시 이미지를 향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5년이 경과된(2011년 12월 31일 이전 준공) 300세대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구•군별 1개소씩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이며 도시과를 통해 접수하고 31일까지 해당 공동주택 현장조사를 실시해 지원단지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입주자 대표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한다. 도장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것은 공동주택의 색채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시행, 총 81개단지(12,592세대)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