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차홍, "父 돌아가신 후 자립 위해 미용실 취직…쉬지 않고 연습"

차홍 비정상회담 출연

2017-02-21     이하나 기자

차홍 아르더 원장인 차홍이 '비정상회담'에 출격했다.

차홍은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해 각국 헤어 스타일에 대해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홍은 "하루 70명까지 머리를 감겨드린 적 있다"고 밝히며 한 정치인과 가르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자립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차홍은 과거 EBS 라디오 '청년시대'에 출연해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린 바 있다.

당시 차홍은 "1남 5녀 중 다섯째 딸로 고등학교 때까지 어머니께서 머리를 직접 잘라주셔서 미용실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홀로 6남매를 키우셨다. 가정형편 때문에 자립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고모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헤어 디자이너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홍은 "손도 작고 아토피도 심하고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연습했다. 아토피가 심해 등까지 물집이 잡혔을 정도였다. 주변에서는 관두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