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지영 별세…이유리 "선생님이 살아 보려는 사람이 불쌍한 거라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2017-02-20     한겨울 기자

원로배우 김지영이 사망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일 오전 김지영은 사망했으며 2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지영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도 MBC '여자를 울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함께 연기 활동을 한 후배들은 김지영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그를 잘 따랐다. 특히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리는 김지영의 연기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리는 "김지영 선생님과 연기를 할 때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정말 그 연기력을 빼앗고 싶고 저도 그렇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김지영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불쌍하지 않다더라. 어떻게든 살아 보려는 사람이 불쌍한 거라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