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대 태극기집회 사회자 대국민 호소 6

피고 대한민국 헌법 사형

2017-02-17     심광석 기자

손상대 애국 태극기집회 사회자는 현재 뉴스타운 대표이사로 뉴스타운TV와 JBC 까 방송 진행자로 거침 없는 시국진단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현 시국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손상대 사회자의 호소문이다.[편집자주]

그래 다 죽여라. 삼성을 죽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재벌을 죽여라. 그래야만 너희들의 한이 풀린다면 계속 발광을 하거라.

법은 이미 죽었다. 정치가 법의 목을 조르고 누구보다 법을 준수해야 할 특검과 영장실질 심사 판사들이 숨통을 끊어 버렸다.

무소불위도 정도가 있고, 안하무인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어거지도 과용하면 미치광이가 되고, 뻔뻔함도 극치에 도달하면 반드시 큰 사고를 친다.

그런데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국민의 51.6%를 적으로 간주했다.

그들의 눈엔 촛불만 보이고 태극기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눈에서 정의와 진실이 사라진지 오래됐다.

법을 죽이고, 경제를 말아 먹고, 정치가 걸레가 되어도 내 알바 아니다.

결국엔 대한민국을 말아 먹고, 낮은 연방제를 통해 이 나라가 공산화 되기를 바라는 그대들은 민주주의 파괴범들이다.

나는 오늘 JBC까 방송에서 '피고 대한민국 헌법 사형'이라고 선포했다.

이제 법으로도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는 세상이 왔다. 저들을 적으로 간주하지 않고는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는가. 내가 왜 이토록 아파해야 하는가. 내가 왜 저 쓰레기같은 종북좌파들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해야 하는가.

이젠 답은 하나뿐이다. 소통도 설명도 이해도 통하지 않는 이 나라 속에 기생하는 빨갱이들을 모두 잡아 없애야 한다.

내가 총대신 태극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수천 번 예기지만 해답은 오로지 태극기 뿐이다.

오늘부터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법을 죽인 적들과 전쟁을 치루자.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모두 목숨을 조국에 바치자.

행주치마엔 돌맹이를 담고 양손엔 창을들고 적진으로 돌진하자.

구차한 꼴보며 숨죽여 사느니 차라리 조국에 목숨을 바치자.

엉터리 짜 맞추기식 특검수사와 정치권의 막가파식 탄핵가결은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 까지는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

최순실보다 더 죄질이 나쁜 고영태를 비호하면서도 범죄혐의 조차 없는 대통령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 야당추천 특검을 이제 태극기로 처단할 때가 왔다.

200만, 300만 태극기 물결이 1000만이 될 때까지, 아니 종북좌파들의 목숨을 끊을 때까지 우리의 손에서 태극기를 놓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