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인영, 백인하로 다시 한번 '센언니' 변신 예고…"센 이미지 억울해"
치인트 유인영
2017-02-17 황인영 기자
배우 유인영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합류한다.
17일 한 매체가 "유인영이 '치인트' 백인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인트'의 백인하 역으로 유인영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녀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인영이 맡은 백인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센언니'로 절세미인이지만 도도하고 안하무인 성격을 소유한 색다른 스타일의 악역 캐릭터로 앞서 캐스팅 된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과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SBS '가면',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센 이미지를 구축한 유인영이 지난해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센 이미지가 억울하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유인영은 "실제 성격과 다른 센 이미지로만 기억되는 게 속상했다"라며 "그동안 나는 충분히 다양한 역을 했지만 강한 이미지로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하지만 이미지가 한 가지라도 제대로 구축되어 있는 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연기 소신을 밝혔다.
센 이미지가 억울하지만 이를 장점으로 생각한다고 고백한 유인영이 다시 한번 악역에 도전하며 백인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