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올 해, 소규모 생활편익 및 생활민원 사업 등에 53억여 원 투입...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2017-02-15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2017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건설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에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해 조기 발주사업은 ▲소규모 생활편익사업 156건에 51억 원 ▲생활민원사업 2억 원 ▲기타 정자설치 사업 2건 4000만 원 등이라는 것.
시는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1월 말 완료했으며, 2월 중 사업에 들어가 오는 5월 말까지 계획사업의 70%를 완료, 시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2일 설계의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지침을 확정하고 설계용역사와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관련 설계지침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담당자 간 업무협조를 통해 사유지 토지사용승낙서 징구를 2월 중 완료하고 2월 중순부터는 모든 사업을 일괄 발주할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의 영세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