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5년간 귀농.귀촌인 600여명 유치 성과

2017-02-13     김종선 기자

인제군청에서 추진중인 귀농.귀촌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청은 최근 5년간 인제군에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는 2012년 146명, 2013년 66명, 2014년 139명, 2015년 128명, 2016년 131명으로 총 6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제군청은 귀농 ․ 귀촌인 증가 원인으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인구늘리기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귀농 ․ 귀촌인의 유입 증가를 위해 농지구입, 축사신축, 농기계 구입, 농식품 가공제조시설 마련을 위한 융자금을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2%의 저금리로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어촌 주택을 구입 또는 신축하는 경우 구입비의 일부를 세대당 최대 7천 5백만원까지 2%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주택 구입.신축 융자지원 사업과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 영농기술 및 현장실습 교육, 귀농 ․ 귀촌 화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9년까지 인제읍 덕적리 일원에 복사꽃 지역특화 두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귀농인의 임시 정주공간인 파머스 빌리지를 조성해 생활관과 텃밭을 제공, 예비 귀농인과 주민의 1:1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귀농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제군청 관계자는“실효성 있는 귀농.귀촌인 지원 정책으로 농촌 정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이주와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