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민용, 하하 "'무한도전' 작가들이 최민용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해"

최민용 하하 신경전

2017-02-11     이하나 기자

배우 최민용의 입담이 '해투'에서 터졌다.

최민용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 게스트로 하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해투' 출연이 하하의 추천이었다는 말을 듣고 "아주 그릇된 정보"라며 부정했다.

이어 최민용은 "제작진이 나를 섭외할 때 하하가 '해투'에서 누군가를 띄우겠다고 하는데 다소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도와주러 나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하하가 누군가의 인지도를 높이겠다? 지 인지도는? 나라도 나가서 하하 인지도를 올려줘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내가 최민용의 출연료를 제친 지가 언젠데, 자꾸 나보다 돈을 더 달라고 하더라"며 "얼마 전에도 '무한도전'에 출연했는데 최민용이 형이 '쟤보다는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더라. 우리 작가들은 최민용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만원이라도 더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