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애드컬쳐, 2016년 잠정실적 발표
2017-02-10 김성훈 기자
에프엔씨애드컬쳐(대표 안석준)는 10일 2016년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6년도 매출액 114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 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회사측은 “전년 대비 매출총이익은 52% 증가하였고 해외 자회사 매각으로 손익 구조가 개선 되었지만,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예능 제작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 초기 단계의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유명 작가, PD를 영입 하였으며,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영진 재편 및 사업부가 신설 되었다”며 “현재 현금성 자산 등 약 200억원이 넘는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차입경영으로 인한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신규 사업의 매출이 발생 예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 해 6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기존 인쇄사업과 더불어 드라마와 예능 제작 사업을 시작하였다. 예능 프로그램인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 KBS2 ‘트릭 앤 트루’, KBS2 ‘신드롬맨’ 등을 제작하였다. 2017년에는 드라마 제작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신우철 PD, 김순옥 작가, 백영숙 작가, 이유진 작가 등을 영입했으며, 현재 주말 드라마와 일일 드라마를 편성 받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