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오송역 간 택시요금 20일부터 인하

시민 편익 및 청사 방문하는 오송역 이용객 위해 단일요금 1만 6000원 적용

2017-02-09     한상현 기자

정부세종청사~KTX오송역 구간을 운행하는 택시요금이 2월 20일부터 3000원 인하된다.

세종시가 시민 편익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는 오송역 이용객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택시요금을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하는 그동안 오송역을 통해 정부청사를 오가는 택시이용객이 할증 체계 등에 따라 비싼 요금을 부담해 온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는 시민 홍보과정을 거쳐 20일부터 종전 1만 9000원선에서 3000원 내린 1만 6000원 단일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운임체계는 그대로 하고 정부세종청사(어진동)에서 오송역 구간만 운임을 정한 것으로 그 밖에 지역은 적용되지 않는다.

장민주 교통과장은 "이번 택시요금 인하는 택시업계 대표와 택시노조, 개인택시가 경영부담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협조를 해 준 덕분에 결정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과 택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