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성황리에 마무리

1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 초등학생 3~4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융합형 예술교육 진행

2017-02-07     양승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소장 안병순 교수)가 지난달 14일까지 약 2개월간 초등학생 3~4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융합형 예술교육의 하나인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참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연구소 관계자는 공간의 제약이 없는 동적인 표현과 오감을 활용한 체험 중심, 신체, 언어, 동작, 음악 등 통합적 접근으로 생각하는 습관과 생각한 것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하고, 퍼포먼스 미술활동이 창의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나 교육에 참여한 초등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의 균형 발달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통합문화예술교육이 교육캠프에서 실험적으로 진행돼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 향후 이러한 교육 켄텐츠가 현장으로 이어질 경우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실험 교육에서 직접적으로 참여한 문화예술교육사들은 음악, 미술, 무용, 연극을 토대로 강사 간에 서로 협업하며 통합운영의 다양한 모델을 시도함으로써 향후 이 교육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또, 교육 참여자인 초등생들에게는 본인의 표현력이 확장되면서 보다 자유롭고 자발적인 태도와 풍부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또래간의 생활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현 방법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창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통합문화예술교육의 콘텐츠 개발과 연구를 위한 시도로 1인 또는 2인의 강사만으로 구성되는 교육사례와 주강사와 보조강사 간의 다양한 협업 모델 개발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개월간 아산지역 15개 학교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성과 보고회에서 안병순 문화예술교육연구소장은 “‘자유롭게 상상하기 그리고 마주하기, 표현하기’를 키워드로 일상 속에서 머물러있는 나만의 상상을 창의적인 미디어 퍼포먼스극으로 완성시키는 사업이었다.”라며, “유연한 사고, 배려심과 능동적인 협동심, 자아주체의 형성 등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체험을 통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예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한 2016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을 통해 순천향대 연극무용학과의 현장참여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예비문화예술교육사 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