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 권상우, 정준하에 팩까지…"이거 손태영이 쓰는 건데 몰래 집어왔다"

'시십춘기' 권상우-정준하 가출기

2017-02-05     한겨울 기자

'사십춘기'에서 배우 권상우와 방송인 정준하가 절친다운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권상우와 정준하는 호텔로 돌아오면서 "살벌하다"라며 피곤해 했다.

정준하를 본 권상우는 "형 그런데 다크가 눈 위까지 있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정준하는 거울을 보며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되더라"라고 시무룩해 했다.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권상우에게 정준하는 "얼마나 피곤하면 그러겠냐"라고 했지만 권상우는 "다크가 위까지 있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폭소했다.

권상우는 마스크팩을 붙이며 "빨리 씻고 와라 형 것도 꺼내놨다"라고 정준하의 다크서클을 걱정했다.

이에 정준하는 "마스크팩 씻고 하는 거야?"라고 하자 권상우는 "형은 안 씻으면 쳐져"라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씻고 나온 정준하에게 권상우는 "위에 있는 다크서클 좀 뺄까? 이거 좋은 거다. 우리 와이프가 쓰는 건데 몰래 집어왔다"라며 "놀랄 거야 우리 와이프"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정준하에게 직접 마스크 팩을 붙여주며 티격태격하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