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저기 3층 소아과 환자 많은데…무사히 대피했다"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2017-02-04     한겨울 기자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4일 오전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 메타폴리스 3층 뽀로로파크 철거 현장에서 시작된 불로 상가 건물 주민들과 손님들이 긴급 대피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등 아찔한 상황들이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이 화재로 현재 4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며 10여 명이 치료 중이다.

네티즌 중 현장에 있던 시민은 "대피하는데 화재 비상벨도 안 울리고 화재 발생 안내방송도 없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저기 3층 병원 몰려있는데. 특히 소아과 환자들이 많다"라는 댓글에 "소아과 있는 사람들 다 무사히 대피했다"라고 댓글이 달려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동탄 메타폴리스는 상가 건물 2동, 1,266 가구가 사는 주거동 4개 동으로 나뉘어 있는 초고층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