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벼 재배농가 생산비 지원 사업비 지급

2017-02-03     김종선 기자

횡성군청은 그동안 선거법 저촉 여부 및 관련법령 검토로 인하여 늦어진 벼 재배농가 생산비(건조료 등)지원 사업비를 1월 중 수매농가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수매물량 확인 후 1차로 지난 1월 26일 약 1,835농가 10,530톤에 대하여 790백만원(40kg당 3,000원)을 지급했다.

벼 재배농가 생산비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거주하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농협RPC 및 민간 임도정 업체에 산물벼 및 건조벼를 수매한 농업인이며, 약 14,000톤 규모,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횡성군청은 현재까지 지원금 신청서를 미제출 한 농가 및 소규모 및 관외 민간임도정 업체에 수매하여 물량을 파악하기 어려운 건에 대하여도, 농가 본인인 매입업체에서 발행한 수매내역증명서와 수매대금 입금내역을 알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2월까지 신청하면 추가로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쌀값하락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 및 횡성군 농업경영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