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강하늘 향한 정우 폭로 "강하늘, 나랑 있는 게 지옥불이라더라" 왜?

'재심' 강하늘, 정우

2017-02-02     조세연 기자

'재심' 강하늘과 정우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영화 '재심'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강하늘과 정우는 2일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 솔직 담백한 입담을 전하며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이날 강하늘은 "저 또한 해당 사건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던 한 사람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당시 정우는 "강하늘은 '컷'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여자 스태프 15명에게 둘러싸인다"라고 폭로해 강하늘을 당황케 했다.

강하늘이 이를 강하게 부정하자 정우는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라. 했냐, 안 했냐"라고 되물었고, 강하늘은 "예"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하늘이 "정우와 함께라면 지옥불에 떨어질 각오도 돼 있다"라고 말하자 정우는 "나와 함께 있는 게 지옥불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재심'은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수감된 현우(강하늘 분)가 변호사 준영(정우 분)를 만나 희망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