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인기 폭발
올해 보조 대상 총 20대로 1대당 2100만 원 지원...선착순 접수 결과 순식간에 마감
2017-02-02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실시한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신청이 접수 시작 수 분 만에 마감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전기자동차 구입 신청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은 결과, 올해 보조 대상 총 20대가 순식간에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구입 신청 접수자는 총 34명으로 현대 아이오닉 28대, 기아 레이ㆍ쏘울 4대, 르노삼성 SM3 2대 등으로 특히, 1대당 21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돼 시민들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선정자는 차량인도 후 대리점에서 시청으로 구매 보조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완속충전기 또는, 이동형충전기는 2월중 정부 지정 충전기설치대행사를 통해 설치ㆍ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자가 구매를 포기할 경우 후순위자에게 전기자동차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의 기대와 보급 수요에 맞춰 충전인프라 구축 및 전기자동차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