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최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주도

2017년에는 대학팀과 청년팀, 농가맛집팀 등으로 대상 확장

2017-02-02     양승용 기자

2016년 성황리에 진행됐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의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인 ‘에이토랑(aTorang)’을 2017년에도 진행한다.

에이토랑 사업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장과 주방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직접 매장운영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장은 주방 20평과 홀 20평, 50석 규모로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등 거의 모든 요리의 조리가 가능한 다목적 주방을 갖추고 있다. 2016년에는 16개 팀 220여명이 에이토랑 운영을 통해 안전하게 창업을 체험했다.

2017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지만 2017년에는 대학팀과 청년팀, 농가맛집팀 등으로 그 대상을 확장하고, 운영기간도 기존 3주에서 1개월로 연장해 참가팀으로 하여금 양질의 매장운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토랑 운영팀 선발 및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에이토랑 운영팀 사전교육, 매니지먼트 등 에이토랑 운영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관계자는 “2016년 에이토랑 운영사업에 참가해 경희대, 세종대 등을 재치고 운영평가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실습환경과 교육의 질 등을 고려해 운영참가팀에 대한 교육 및 매니지먼트, 운영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한호전이 주도해 시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7년도 에이토랑 사업 선발심사 및 평가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진행했고, 선발된 운영팀을 대상으로 마케팅, 예절교육 등 사전교육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을 부여하고 있어 8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해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박람회에서 호텔리어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학생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는 국내 최대 실습실 운영을 통해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현재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이다.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 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해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