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반기문 빠진 자리, 황교안 2위로 도약

안희정,안철수 처음 추월

2017-02-01     윤정상 기자

오늘 반기문 UN 전총장의 대통령 불출마 선언이 있은 후 JT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황교안 총리가 2위로 12.1%로 도약했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긴급 의뢰해서 실시한 여론조사의 첫 문항은 '반 전 총장이 빠진 상태에서 나머지 대선주자들 중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느냐', 였는데 문재인이 여전히 1위로 26.1% 였다.

그리고 그 뒤를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 안철수 전 대표 등이었습니다만, 이들 주자는 모두 오차범위 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