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 vs "최순실의 테블릿PC"

박대통령 탄핵 사건의 발단?

2017-02-01     윤정상 기자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은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이 탄핵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영태를 증인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지난번 청문회에서 차은택 감독의 진술에서도 19금에 가까운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었다. 당시 증언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최순실과 고영태는 연인관계였고 고영태가 폭로하는 과정도 알고 보면 최순실과 연인관계가 틀어지면서 결국 고영태가 언론에 제보하게 됐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 변호인단은 고영태를 헌법재판소에 불러 증언을 하도록 재판소에 끓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그 이유는 결국 최순실과 대통령의 관계를 알게 된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라든지 노승일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여기서 뭔가 이권을 챙기려고 하다가 실패하니 이런 부분을 폭로하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과연 박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것이 JTBC 손석희 사장이 폭로한 “최순실 테블릿 PC”인지 아니면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의 엇박자”인지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