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성소, 아쉬움 고백 "허리 무리하게 썼어…생각지도 못한 데서 실수"

'아육대' 성소, 아쉬움 고백

2017-02-01     조세연 기자

'아육대' 성소의 인기가 뜨겁다.

우주소녀 멤버 성소는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던 성소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히며 2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도 동메달에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성소는 대회 종료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육대'에 대한 아쉬운 심정을 전했다.

이날 성소는 "작년에 우승하면서 부담감이 커져 있던 상태였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데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메달을 못 딸 거라 생각했다. 동메달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허리를 너무 많이 썼던 게 문제였던 거 같다"며 "리듬체조 선수들이 겪는 고통을 조금 알 거 같다"고 전했다.

성소는 "멤버들과 팬 분들이 직접 경기를 지켜보면서 나와 함께 눈물을 흘려줘서 미안했다. 그래서 나도 눈물이 났다"며 "다음에 기회가 또 생긴다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