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정현,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 우승
2017-01-31 윤정상 기자
대한민국의 테니스 유망주 정현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오픈 2회전에 진출했던 세계랭킹 105위였던 정현은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 결승에서 세계 124위인 일본의 다니엘 타로에 2대 0으로 승리하고 통산 여덟 번째 챌린저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대회가 끝나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3위로 뛰어올라 여덟 달 만에 100위 안으로 다시 진입했다.
챌린저 대회는 ATP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주로 세계 100위권대 선수들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