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농성장 안에서 애국남성 대변인 인터뷰 영상
"박효종위원장은 국민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
2017-01-31 윤정상 기자
30일 오후 9시경 목동역에 있는 방송회관 농성장 안에 들어왔다. 밖에는 청원경찰들이 방패를 가지고 엄격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뉴스타운TV는 기자증을 일일이 점검 받고 어렵게 방송회관 안에 들어 올 수 있었다.
교통회관 안에는 14인의 농성자들이 전기가 끊어진 냉바닥에서 지친 몸을 홑이불에 뉘우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였는데 방송회관 안에서 대변인 역할을 하는 남성 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농성장 대변인을 자처한 남성은 "방심위가 손석희 JTBC 사장이 최순실의 테블릿 PC라며 공개한 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지적하며 "방심위 박효종 위원장은 시민들의 민원 제기에 대해 몇 달이 지나도 어떠한 조치도 없어 참다 못해 시민들이 자진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무시하거나 옹색한 변명만 늘어놓은 박효종 위원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위원장직에서 떠나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농성하는 애국시민들은 목숨을 걸고 나왔다. 단지 안타까운 현실은 여성분들이 14일 넘게 씻지도 못하고 심신이 피폐해진 상태이기 때문이 이 분들이 만약 불상사가 생기면 박효종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