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성소, 우주소녀 멤버들 품에서 눈물 뚝뚝 "선수들 겪는 고통을…"

아육대 성소 눈물

2017-01-31     김세정 기자

'아육대' 성소가 우주소녀 멤버들 품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성소는 리듬체조 경기 도중 연이은 실수로 인해 동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하양은 해설위원은 성소의 연습량을 칭찬하며 "너무 속상해서 말이 잘 안 나온다. 굉장히 열심히 했고 어려운 난도를 많이 넣다 보니 허리를 쓰는 운동을 많이 했다. 허리도 많이 아팠고 선수들이 겪는 고통을 많이 겪고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전현무는 "무엇보다 칭찬하고 싶은 건 저정도 기량이면 본인이 하던 것만 해도 1위를 할 수 있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더 노력한 것 아니냐"라며 '아육대' 리듬체조의 위상을 높였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점수 발표 이후 성소에게 달려온 우주소녀 멤버들은 성소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에 성소는 꾹 참아온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아육대' 리듬체조에서는 차오루와 미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