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현승희, 가수 데뷔만 9년 소요…눈물 고백 "가족 덕분에 버텼다"
오마이걸 현승희 데뷔 과정 고충
2017-01-29 김세정 기자
오마이걸 현승희가 10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섰다.
29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현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훌쩍 큰 현승희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현승희는 10년 전 11세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SBS '스타킹', 엠넷 '슈퍼스타K'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9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 끝에 오마이걸에 합류해 정식 데뷔를 했다.
앞서 JTBC '걸스피릿'에서 현승희는 데뷔 과정에서 겪은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현승희는 "'스타킹'에 신동으로 출연한 이후 수많은 오디션에 출연했다. 가수 데뷔까지 9년이 걸렸다. 소속사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순간 듣는 이야기가 '우리 팀과 색깔이 안 맞는 것 같다' 등의 이야기였다. 이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은 가족이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현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현재 다음 앨범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