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갓길서 펑크차 수리하다 2명 숨져…가해자는 차 버리고 도주

2017-01-29     윤정상 기자

29일 새벽 3시 30분경에 경남 김해시 장유동 남해고속도로 장유톨게이트 앞에서 토스카 승용차가 갓길에 고장으로 멈춰서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옆에 서 있던 운전자 김모(25) 씨와 보험회사 소속 견인차량 운전기사 유모(34)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두 사람은 펑크 난 그랜저 승용차 타이어를 교체하던 도중 변을 당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토스카 승용차를 버리고 고속도로를 벗어나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차적조회를 통해 도주차량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