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더 킹, 정우성 "조인성? 남자가 봐도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 있다"
정우성 조인성 언급
2017-01-28 이하나 기자
영화 '더 킹'이 설날 당일 300만 돌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0시 20분 기준으로 '더 킹'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1일 만이다.
'더 킹' 300만 돌파 소식에 배우들은 자필 편지로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300만 돌파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우성과 배성우, 한재림 감독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왕입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 18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 중 양아치에서 권력형 검사로 성장한 박태수 역의 조인성에 대해 "조인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있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조인성스러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스럽다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냥 조인성답다는 것이다. 사실 누구든지 나답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이, 아니 배우를 떠나서 모든 인간이 나답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배우는 표현을 하는 사람이라 더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나 인터뷰를 하면서나 촬영장에서나 배우는 자신을 표현한다. 인성이는 자신만의 표현법과 어투를 가지고 자신을 드러낸다. 자유스러운 조인성이니까 굉장히 멋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