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 진로, 제2의 김소현·손준호를 꿈꾼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 학생들에게 뮤지컬배우로서의 내공과 노하우를 전하며 후학 양성에 앞장

2017-01-26     양승용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 진로 교수로 재직 중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제2의 김소현, 손준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뮤지컬배우로서의 내공과 노하우를 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활약 중인 김소현 교수는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고도의 테크닉, 넓은 음폭, 섬세한 표현력을 고루 갖춰 일약 뮤지컬계 여제의 자리를 차지했다.

손준호 교수 역시 뮤지컬 ‘팬텀’에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으로 공연 중이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코로네이션 볼’,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두 교수는 풍부한 공연과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배우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부터 발성, 발음, 노래, 무용까지 실전과 똑같이 지도하고 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 진로는 철저한 현장 중심 수업과 소수 정예 클래스로 구성해 개별 지도가 가능하고, 한 학기 동안 맡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해 교수진의 연기력과 노하우를 그대로 배워 빠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현직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는 교수진이 실전과 같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작품에서 프로다운 연기력과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다”며 “김소현, 손준호 교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학교에 나와 학생들의 뮤지컬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 진로 학생들은 1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2개월간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뮤지컬 ‘피노키오’를 공연한다. 수차례 교내외 공연 경험을 쌓아온 학생들은 프로 배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