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설 맞이 어려운 이웃에 온정에 손길
관내 복지시설, 저소득층 위문 통해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2017-01-25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관내 저소득층 가정 1288가구를 선정, 1가구당 5만 원씩 지원했으며, 980가구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독지가 등이 지원한 백미, 블루베리 즙, 헤모힘, 핸드크림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는 것.
또한, 지난 16일부터 시 간부 공무원과 읍ㆍ면ㆍ동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저소득 가정 31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ㆍ위로했다.
오시덕 시장은 지난 24일 탄천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공주노인요양원과 상왕동에 소재한 왕촌어버이의집을 방문, 위문품을 직접 전달ㆍ위로하고 입소자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재헌 시민국장은 "최근 계속된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나누어 희망 복지를 실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위문금품으로 현금과 현물을 포함해 총 1억 680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