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종방연 공개, 김은숙 작가 "엔딩, 같은 실수 하지 않을 것" 발언

도깨비 종방연 영상 공개 김은숙 작가 인터뷰

2017-01-23     이하나 기자

'도깨비'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tvN '도깨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도깨비' 종방연 영상에는 김고은이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기 전 공유에게 앉으라고 말했고, 촛불을 끄자 공유가 깜짝 등장하는 척 나타났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드라마 속 도깨비를 소환하는 장면을 재치있게 깨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20.5%(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도깨비' 측은 오는 2월 3일과 4일 이틀간 '도깨비' 스페셜을 편성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NG컷을 비롯한 현장컷, 인터뷰 등이 다수 포함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독 결말에 대한 관심을 받은 김은숙 작가는 전작인 '태양의 후예' 종영을 앞두고 진행된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엔딩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혼이 많이 났다. 아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도깨비' 마지막회에서는 극 중 도깨비 김신(공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저승사자(이동욱)와 김선(유인나)이 환생을 통해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