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NE1, "통제불능이라서 해체…"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그들의 대처법
2NE1 안녕
2017-01-19 심진주 기자
걸그룹 2NE1의 마지막 신곡이 21일 공개된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NE1 이름으로 발표되는 마지막 신곡 '안녕'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2NE1 원년 멤버 4명의 흐릿한 사진 앞에 한 여성의 그림자가 서 있는 흑백 사진으로 갑자기 대중들과 이별하게 된 그들의 아련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지난해 11월 YG 측은 "멤버 CL, 산다라박과의 솔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봄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 양이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공식 해체를 알린 바 있다.
팬들은 "다라봄채린민지 네 명 다 수고했고, 영원히 응원해(ybh0****)", "안돼 정말 이대로 못 보다니 여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원탑으로 좋아했는데 ㅠㅠ(park****)"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박봄은 지난 2014년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대중들의 비판을 받으며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통제불능이라서 해체인가(ilove****)", "활동에 비해 과대평가 받았던 그룹(wkdw****)"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21일 공개되는 '안녕'은 2NE1 리더였던 CL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 어떤 작별 인사를 전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