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강소농' 육성할 농업경영체 모집

경영개선 실천교육 등 차별화된 지원으로 '강소농'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2017-01-18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오는 2월 10일까지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경영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이란 주요 농업 경쟁국에 비해 규모가 작은 우리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는 것.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지난해 까지 614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올해에도 새로이 40명의 강소농을 육성할 계획이다.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은 기본교육 6시간, 심화교육 14시간, 후속교육 8회, 경영역량 강화교육 20회, 농가현장교육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가에 한해 강소농가로 최종 확정되는데, 확정된 강소농은 경영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품목별 기술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지원 등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0일까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 지도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단계별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현장 컨설팅 등의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