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독한 미션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내 이름 아직 안 불렀어?"

'1박2일' 정준영 등장

2017-01-15     한겨울 기자

'1박2일'에 정준영이 모습을 드러내며 독한 미션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정준영은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책도 읽고 그러면서 지냈다"라며 특유의 깨방정 웃음을 보였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30번 불려야 멤버들과 만날 수 있다는 미션을 받아 지리산에 올랐다.

하얗게 눈이 덮인 등산에서 급경사와 난코스를 만난 정준영은 "지저스 크라이스트"라며 난감함을 표하며 "아직 안 불렀어 내 이름?"이라고 전했다.

영문을 모르는 멤버들은 '30' 숫자에 헛다리를 짚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30하니까 올해 30이 된..."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네가 30이야?"라고 묻자 윤시윤은 "아니요. 준영이"라고 정준영을 떠올려 감동을 자아냈다.

반면 김준호는 "정준영이 30이야? 너는 몇 살이야?"라고 멤버들의 나이를 몰라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로써 2번 이름을 불린 정준영은 이 사실을 알자 "처음이자 마지막 아닌가? 2번?"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